루씨네 블로그

비오는날 귀신같이 우동이 땡긴다... 그래서 다녀온 홍대 겐로쿠우동 내가 다니는 학원이랑도 가까움.왠지 일식은 이렇게 바에서 먹으면 더 맛있는 듯 그치만 일본 브랜드는 아닙니다 !!! 메뉴는 이러하다. 겐로쿠 우동의 좋은점은 싱글 더블 트리플의 가격이 다 같다 나는 그냥 보통먹는 여자 기준 싱글을 처음에 먹었는데 너무 배가 안불러서 놀라서 사리 추가함 그래서 두번째 방문에서는 더블을 주문. 근데 배가 너무너무 빨리 그리고 많이 불러서 놀람....그치만 먹긴 다 먹었음.점심에 서비스로 유부초밥 주신다 히히 전에 우동을 먹어봐서 이번엔 소바로 주문함. 미듐으로 !! 왜냐면 전에 싱글을 먹고 모자라서 면추가를 했기 때문이다.....따뜻한 소바 맛있다 지난번에 먹었던 소고기 우동이다 이때 좀 핵맛이라 컬쳐쇼크였..

죽기전에 호주도 꼭 다시 가봐야지 지킬 수 없는 약속도 하고 가격도 충분히 올린다 결정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살면서 느낀 따뜻함을 잘 간직한다혼자서도 안정적으로 잘 지낸다 관심사도 많고 인간관계도 넓히고 ㅠㅠ 나 스스로를 사랑하는 삶함부로 살지 말자 할 수 있는데 안 하지는 말자 사실 뭐 막 아프고 힘들고 그런건 아닌데 두통이 오니까 자꾸 기분이 안좋아지는 것 같다 ㅠㅠ 내일은 스트레칭 시간을 늘려봐야겠다 훗챠 내일도 화이팅

면접때문에 먼저 나와서 친구들 기다리느라 가봄. 전에 누나영 다닐때 자주 갔었는데 오랜만이었다. 여기는 셀프사 아니라 음료를 준비해서 주심. 원두는 콜롬비아~~~사실 원두랑 맛이 매치하는건지 잘 못느끼는것 같다 ㅋㅋㅋㅋㅋ사람이 있어서 공간을 다는 못찍음메뉴다 상대적으로 다른 프랜차이즈 커피숍에 비해 저렴한 편 왜 커피사진 이따구로 찍었어요...? 암튼 저 라지사이즈가 2300원 꼴이니 가성비 내려온다 더웠어서 거의 원샷함 학원 근처에 있으면 진짜 자주갈텐데 아쉽 ㅠㅅㅠ

전에는 커뮤니티를 심하게 했었는데 탈퇴하고나서 가끔 카카오톡 # 페이지에서 보여주는 커뮤니티 글들을 많이 읽어본다 이거아님 인스타그램 ^^ 기억해둘만한 글을 모아서 가져왔다. 아무도 안읽어주는 블로그지만 여러분이 마음에 품은 글은 무었인가요? 라이브 아카데미 신용하 선생님 강의 마지막에 나온....ㅠ 개멋져....완벽주의 루씨는 이제 죽었다 나는 대충빨리잘 루씨다이 리플은 어떤분이 디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해 쓰신 글이었는데...그 어려운 환경에서도 그분의 긍정적 마음과 의지가 빛이나서 읽다가 울었다. 어디선가 잘 살고 계시길 진심으로 바란다. 행복하세요마음먹기 달렸다. ㅠㅠㅠㅠ유노윤호 사랑해요 멋진사람인생의 비밀 그냥 흐름속에서 살아갈 뿐ㅋㅋㅋ이거넘 좋다 진짜!!!!!!이건 어떤분이 파인애플을 거..

이곳입니다 어느날 옌과 차마시고 치킨이 먹고싶어 검색하다 알게된집..나중에 사자맘도 델고감 존맛탱 그냥 입구 들어서자마자 숨은 고수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장작이 쌓여있음 그리고 기름 발라진 닭ㅋㅋㅋㅋㅋㅋㅋ을 봤는데 레알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모양이었다 진심....처음 방문했을때는 오리지날을 먹음 기본 구이 ! 존맛 그치만 다음 방문에는 치즈를 먹어야겠다고 다짐했지. 맥주도 꿀이었다꿀❤️두번째방문. 일주일만에 또감 존맛탱이다 부천 존맛탱 이 닭들은 이재명이 사줌..사랑해요 경기도

편한속옷 사고싶어서 알아보다가 구매한 하성민 기업 스타터 세트. 네이버 여성 언더웨어에 상품평 많은 순으로 검색하면 첫번째인가 두번째에 나온다. 좋은 후기가 많아서 구매.한장에 약 2000원꼴? 엄청 저렴함 ㅋㅋㅋ 근데 개인당 1개만 구매할 수 있어서 노라인이랑 라인있는거 둘다 구매함. 입어보고 나한테 맞는거는 또 구매할려고~~~ 결과는 대만족이다 일단 저렴하니까 넘나 저렴..그리고 편안함. 디자인 재질 이 다 다르니 내 맘에 드는게 하나는 있겠지 ㅋㅋㅋ 그리고 담에는 그거만 주문하려고 한다근데 아무래도 랜덤 팩으로 사다보니 필요없는 디자인 (내가 절대 안입을꺼같은 ㅋㅋㅋ) 그리고 위생팬티도 같이와서 이것들은 동생 줬다. 편안하다~~ 내돈내산 여성언더웨어 하성민기업 팬티 추천함...!

역곡역 근처 오리진 스터디 카페 후기 *내가 내 돈 내고 다녀옴!!* 아이엘츠랑 디자인 시작하고 카페를 너무 많이 가게 되면서 어떡하면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요새 독서실+카페 개념이 많이 생겨서 한번 가봤다. 두번정도 하루 이용권을 써보고 괜찮아서 아예 50시간을 결제하고 가는 중 생각보다 금방 쓰게 될 듯 벌써 한 20시간 사용한 것 같다 좌석 스타일은 대략 이렇다. 공간마다 구성이 조금씩 달라서 가서 둘러보고 원하는 스타일에 맞게 이용하면 될 듯! 사진을 더 찍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사람이 많아서 찍지 못하였다. 나는 이렇게 칸막이가 있는 곳을 선호한다. 오픈된 곳도 상관없는데 확실히 다른 사람 신경이 덜 쓰기 집중이 잘 되는 느낌! 공기청정기도 있고 아무래도 밀폐된 공간이다 보니..

아직도 가끔 그리운 자가격리 시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아빠 사랑하지만 혼자도 살아보고 싶습니다..ㅠ 학원 끝나고 혼자 홍대 근처에서 순대국 먹은 날.. 구글 지도 리뷰 보고 찾아갔는데 엄청 먹었다 거의 순대국 원정대.. 그렇지만 맛있었어용 부처님 오신 날~ 오랜만에 옥동에 가서 청량산 등산하고 나는 규팡보다 체력이 좋은 줄 알았는데 그냥ㅋㅋㅋㅋ나는 저질이었다..음..거몸컴백 가까운 절에 갔는데 코로나 때문에 모든 행사가 취소되었다. 래서 예불드리는 모습을 잠깐이나마 듣고 볼 수 있었음. 이날 날씨가 좋았다`~!! 오랜만에 규팡을 만났는데도 연락을 그래도 자주 해서 그런지,,, 1년 만에 만났다는 생각이 전혀 안 들었다. 신기했다. 이북할매(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산 아래 맛집에 가서 모두부와 김..

유튜브 보고 하도 영업을 당해서 어차피 일도 안 하고 집에서 용돈 받으며 쉴 각인데 이렇게 된 거 뭔가를 벌려보자 뭐를 벌릴 수 있을까 찾아보다가 시작(?) 하게 되었다. 신사임당, 대학생 김머신 등 여러 가지 유튜브를 보다가 이건 그냥 망하면 클릭 한 번으로 폐쇄시켜버리면 된다는 말에 이끌려서 ㅋㅋㅋ 그래 망하면 클릭 한 번으로 다 없애버리면 된다 히히 그래서 일단 이틀 만에 물건을 세 개 업로드했는데 나는 이게 팔릴 거라고 생각은 안 하지만 생각보다 업로드는 쉬웠고 물품 선정을 잘하면 가능성이 있다는 말도 뭔지는 알겠다 그렇지만 너무 경쟁이 과열된 시장이라 (나까지 끼어들었으면 진짜 할 말 다함) 내가 이걸 할 수 있을지, 판매가 일어날지는 잘 모르겠다. 확실히 내가 일로 하는 게 아니라 원래 이게 ..

오늘 새삼스레 다시 알게 되었다. 너를 많이 좋아했고 아직도 좀 많이 좋아한다. 어떻게 거의 2년을 못 만나고 네가 좋을까 아직.. 나도 이럴 줄 몰랐어서 나도 몰람 그 내가 제일 싫어하는 이랬다면 저랬다면 이거 진짜 생각하기도 싫은데 만약 그때 집주인이 너한테 빨리 꺼지라고 했다면 그리고 그 기차를 타고 집에 갔다면 네가 그 여자를 안 만났겠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런 내가 어이없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솔직한 네가 멋지고 그 여자가 궁금하고 지금 너의 근처에 있는 그 사람이 많이 부럽다. 그때 브리즈번으로 갈껄 아니면 농담처럼 스위스로 오라고 했을 때 스위스로 가볼걸. 근데 뭐 이제 와서 이런 생각 해봤자.. 언제나 선택에 순간에 나는 나를 너는 너를 선택해서 일어난 일이야. 이것도 나에게 좋은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