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생투앙 벼룩시장을 가는 날 일어나자 마자 호텔 근처에서 에스프레소 때려 넣어준다 프랑스에 이렇게 생긴 에스프레소 바가 많았는데 커피가 저렴 + 빨리 먹고 나가는 분위기 + 로또(복권) 을 같이팔며 담배를 필 수 있는 카페가 아주 전형적인 카페라고 한다. 호텔 근처의 카페 ! 나중에 다른 카페도 가봤는데 이 카페랑 가격이 두배나 차이 났던 것..! 그래서 다시 이리로 돌아옴. 관광객 없고 프랑스인 할아버지들이 많은 카페..역시 할저씨 핫플이 찐이다. 여기도 생투앙 근처였는데 ㅋㅋㅋㅋㅋㅋ 여러가 수박 파는 알라 갓 짱 그레잇알라 짱짱 하면서(...) 수박 내리치던 흑인 아저씨 잊을 수 없다. 다..광기 쩔 암튼 수박 사서 달라달라고 하곸ㅋㅋㅋㅋㅋ 길에서 손으로 수박 퍼먹음....; 생투앙 벼룩시장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