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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도 즐거운 #방아머리해수욕장 #시화나래휴게소

뉴질칭구 ㅅㅎ쨩과 당일치기 여행...! 휴가도 못간 루씨를 위해 제안해준 천사 ㅅㅎ쨩.. 목표는 방아머리해수욕장 근데 이날 비가 어이가 없을 정도로 많이왔닼ㅋㅋㅋㅋ이게 가능한것인가...? 일단 고 우리의 만남 포인트...! 비가 너무 많이와서 놀람 도착...!! ㅋㅋㅋㅋㅋㅋ비가 억수로 왔지만..! 비오는날 칼국수를 먹으면 더 맛있으니까 !! ㅋㅋㅋㅋㅋ이날 ㅅㅎ쨩이 차안에섴ㅋㅋㅋㅋ에픽하이 우산(윤하가 부른거...;) 틀어줬다 이 옛날 느낌 너무 좋다 바다에 왔지만 비가오니 할게없다. 그래서 카페에감. 비가오면 커피가 맛있지~~!! ㅅㅎ쨩이 여행에서 길을 잃어도 그냥 하하하 !! 이렇게 웃을 수 있는 친구가 바로 나라고 했던 것이 기억이 난다,, (아마 트위터에서 나도 비슷한 글을 봤던 것 같은데) ㅋㅋㅋㅋ..

카테고리 없음 2021.10.13

유튜브로 하는 인생공부

신사임당 세바시 https://youtu.be/g-39OF50pUw 이연 올림픽 서핑 해설 https://youtu.be/AWApD9esXDE 똑같은 파도는 절대 오지 않는다 이 글은 정말 읽어도 읽어도 좋고 배울점이 많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38772 그건 그 사람들 생각이고, 저의 생각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잘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tripplus.co.kr/tip/결국-떠나버렸다영화-속-그-쿠바-샌드위치를-찾/?amp 결국 떠나버렸다,영화 속 그 ‘쿠바 샌드위치’를 찾아서. - 여행플러스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지만 한번 본 사람은 없다는 영화, “아메리칸 셰프”. 고급 레스토랑 셰프가 평론가에게 혹평을..

카테고리 없음 2021.10.12

자취 3일차 후기 (숨만쉬고 100만원씀)

자취하는게 이런 느낌이구나...! 1. 심심함 2. 적막..내가 아무짓도 안하면 집에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음. 그 적막 때문에 갑자기 이동진의 빨간책방 다시듣기함 요즘..;;; 3. 배고픔.. 왜냐면 내가 전자레인지랑 밥통도 안사가지고 왔기 때문에 !!!! 4. 쿠팡짱. 그래서 어제 시켜서 오늘 온다 밥통..저녁에는 밥해먹을꺼다. 5. 비싸. 어제 다이소랑 슈퍼가서 청소도구랑 생존에 필요한 것들 구매했다. ㅋㅋㅋㅋㅋ 뭔가 화장실 닦는 솔...! 같은걸 구매해야한다는게 너무..나름 준비를 한다고 했는데 정말 이런 생각지도 못한 지출이 앞으로 한달은 계속될듯^^! ㅋㅋㅋㅋㅋ그리고 내가 언제까지 살지 뭐 얼마나 좋은 가구를 써야할지 아에 감이없어서 내방에 있는 가구를 다 옮겨왔는데...! 짐이 개많아서 당황..

카테고리 없음 2021.10.11

문래동 연신내 같이 뿌시기

뉴질랜드에서 알던 지인을 진짜 진짜 오랜만에 만나서 문래동에서 같이 놀았다. (그 후 은평구로 이동 ㅋㅋ) 내가 뉴질랜드에 있을 때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기억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너무 기분이 좋다.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그 사람이 좋아진다.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것 같다. ㅠㅠ쓰다보니 내가 아직도 뉴질랜드를 많이 그리워하는 것 같다...! 문래동의 어느 닭갈비집런치세트^^ 기억할만한 점. 1. 가성비 내려옴 2. 대표님 겸 과장님인 지인이 쏘심! 3. 정말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길가는데 관상용 뱀오이를 만남. 신기했다 이날 날씨가 진~~~~~~~~~짜좋았음 서울날씨 사기 !!!! 그냥 이날의 날씨와 문래동과 너무 잘 어울렸던 카페. 그러나 우리는 더 둘러보아야 했었기에...! 들어가진 않았다...

카테고리 없음 2021.10.07

해파랑길 마지막날 44코스 #낙산사 #속초스토리게스트하우스 #설악산 등산 #설악산 울산바위

원래 계획에 없었는데 날씨가 너무좋곸ㅋㅋㅋㅋ 어차피 올해 안에 하고싶었던 계획안에 있었던거라 갑자기 서핑강습을 받게 되었습니다^ㅅ^.. 결과는 서핑보드에 슬랑말랑 하다 못스고 걍 나옴..이렇도 다 코어와 유연성과 연관이 되어있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서핑끝나고 이 핫텁에 들어갔는데 진짜..여기가 바로 지상낙원이었다 휴 이때 근데 2월이었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안춥냐고 엄청많이물어봄. 그치만 정말 춥지않았다..날자 선택 참 좋았구먼.. 여튼 계획에 없는 서핑을 하느라 이날은 시간을 너무 많이 버렸다. (트래킹에 써야하는) 그래서 같이 서핑하신 분이 차로 태워다주셔서 낙산해수욕장에서 내린다음 낙산부터 다음 목적지 까지 걷기 시작~~~! 낙산사 마지막으로 낙산사에 왔을때 기억이 생각보다 많이나서 좀 신기..

카테고리 없음 2021.10.04

해파랑길 40코스 ~ 41코스 #주문진 #아들바위공원 #소돌해변 #휴휴암 #죽도전망대

전날 폴레폴레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함. 여기 정말 추천이다. 아침식사도 주심,,! 폴레폴레 게스트하우스 ㅋㅋㅋㅋㅋ엄청 느즈막히 떠난걸로 기억^^... 잘 가고있었는데 주문진 쯤에서 길을 잘못들어서 ㅠㅠ..진짜 이상한?? ㅋㅋㅋㅋㅋ 뭐라 설명이 어려운 암튼 길땜에 무서워가지고 (바위가 많아서) 앞에서 걷던 아저씨한테 도와달라함 그래서 그 아저씨 손붙들고 부들부들 하면서 살아남았다 ! 근데 그 아저씨가 이렇겤ㅋㅋㅋ건강하고 잘 걷겤ㅋㅋ차려입고 왜이렇게 약하냐고했냐..^^...평지에서만 강합니다,, 그리고 아저씨랑 주문진 시장까지 동행했다. 아저씨가 아이스크림 사주시고 자기 아들 소개 시켜주고싶다며 번호를 물어가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왜 가르쳐줬지? 너무 아저씨가 나이스 하셔서 뭔가 어른의..

카테고리 없음 2021.10.03

해파랑길 39코스 ~ #안목해변 #허균 허난설원 공원 #경포해변

추석도 지났는데 설 연휴에 다녀온 해파랑길 39~44 후기를 쪄보기로함. ㅋㅋㅋㅋ여행을 하면서 기록하는걸~~좋아하면서도 사실 다시 잘 들여다보진 않는다,,생각해보면 항상 그랬던 것 같다. 별로 악착같이 기록을 남기기 좋아하는 스탈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나고 나면 다 잊혀져서..조금이라도 남겨보려한다. 이렇게 되돌아보는 것도 여행의 한 부분인 것 같다. 이때는 정말 기록 많이하려고 카메라도 가져갔었는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더 안보는듯.. 여행의 시작 : 취업하고 돈도벌고 하니까 바로 여행을 가야겠다 생각을 했다,,어딜갈까 다른 후보가 있었던 것 같긴한데 해파랑길 찾아내자마자 완전 꽂힘. 나의 설 연휴 숙소 10일 수 5:40분 서울터미널->강릉-> 체크인, 휴식 캡슐인강릉 출발, 취짐. 11일 목 해파랑길..

카테고리 없음 2021.10.02

2021.10.01 #비트코인 #블록체인 #NFT #솔라나 #상승장 기대

[코인시황] "비트코인 거래량, 10월에는 증가할 것" 출처 : 코인데스크 코리아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5522)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5522) www.coindeskkorea.com [아침브리핑] 일론 머스크 "정부는 암호화폐를 아예 건드리지 말아야" 그는 지난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개발자, IT 컨퍼런스 코드 2021(Code 2021)에서 미국 정부는 암호화폐 선업을 아예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암호화폐를 없앨 수 없으나 그의 발전을 지연시킬 뿐”이라고 말했다. 머스크는 이날 중국 정부의 암호화폐 금지령을 가리키..

카테고리 없음 2021.10.01

강화도 카페 투어 라르고 & 도레도레 추천

주말의 계획 땅땅 어쩌다보니 금 토 강화돜ㅋㅋㅋ 토일 송도에 있는 친구네 신세를 지게되었던 주말^ㅅ^..겁나 잘놀고다녔군 희희 퇴근 후 바로 강화도로 간다 당산에서 강화도로 2층 버스 맨 앞자리 (내가 젤 좋아하는 자리*ㅅ*) 앉아서 가는데 기분이 참 좋았음. ((오늘 사실 회사에서 좀 힘이 들었다. 그러다 강화도 여행 사진을 보니 좋은 기운이 올라오며 기분이 좋아졌다. 마침 어제가 하노리 생일이라 작은 선물도 보냈다. 내가 고마움을 느끼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 받았을 때 그것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것 정말 중요한 것 같다,,하노리네서 지낸 여름 하루밤이 넘 추억이다 정말,,완전 큰 티비로 주단태 펜트하우스에서 총맞는거 본거랑 아버님이 텐트쳐줄테니까 놀러오라고 하신거 넘 기억에 남는다 부모님도 데리..

카테고리 없음 2021.09.30

부암동에서의 하루. 천진포자 - 윤동주시인의언덕 - 청운문학도서관 - 통인시장 - 효자베이커리

짧은 휴가 같았던 부암동에서의 이틀.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 식사를 맛나게 했당..행복.. 밥먹고 커피,, 올해의 햇밤도 호스트님이 까주셨다,, 이 집과 동네, 내가 선택한 이 결정 들에게 너무 나도 좋은 기운? 분위기? 를 받았다. 그리고 단순 느낌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이러한 경험을 지속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일 독립을 위해, 내 인생 첫 자취방을 (외국에서 산 쉐어하우스는 제외) 계약하는 날인데 이날의 분위기와 결심, 뭔가 장기적인 시각? 들을 떠올려보면,, 좋은영향을 받은것이 분명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사람이 사는 방에는 해가 들고 뭔가 바깥이 보여야 한다 진심 ㅋㅋㅋㅋㅋ 원래는 체크아웃을 하려다,,,! 그냥 하루를 더 묵기로 결정하고 동네 산책을 나갔다. 휴대폰만 가져가고 아무것도 안가..

카테고리 없음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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